《인물 인터뷰》 NYLIM: 금융계 자선가 한상훈 인터뷰

경제 미디어 주최 "가장 영향력 있는 자선가 찾기" 프로그램 출연

한상훈은 NYLIM 자선클럽의 창립자이자 책임자이며 주식시장의 베테랑 분석가로서 10여 년간 자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동안 전 세계에 약 130억 달러의 기부금을 후원했으며, 집계되지 않는 기부금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주요 기부 활동으로는:

- 취약 계층 어린이에게 기부

- 빈곤 가정의 생활비 및 의료비 지원

- 국가 재난 후 재건사업

- 지역 지진재해 물품 기부

- 장애인 의료 지원

- 빈곤 산간 지역의 의료 및 교육 지원

- 과학기술 연구팀 지원

- 코로나 기간 물품 및 금액 지원

동시에 한상훈씨는 금융계의 투자 전문가로 30년간 주식시장에서 풍부한 투자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탄탄한 금융 이론 지식과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대규모 자금 운영 및 자금 관리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기간의 투자 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투자 스타일을 확립하였으며 "승률 + 손익 비율"의 공생 원칙을 고수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매년 전문적인 투자와 독특한 시각으로 투자자에게 수익을 제공하는 동시에 그 수익의 일부를 자신의 자선 사업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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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한상훈 씨, 언제부터 자선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한상훈: 1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을 했습니다. 그것은 2013년 주말에 집에서 쉬면서 TV를 보고 있을 때였습니다. 9살 산간 지역 소녀인 렐레가 매일 2시간을 걸어 학교에 가는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그녀의 신발은 이미 닳아 발가락이 나와 있었고 배고프고 추운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렐레는 80세의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그녀의 소원은 엄마를 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나와 뭔가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방송국에 연락하여 그 소녀를 지원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호스트: 렐레의 엄마는 어디에 계신지 알 수 있을까요?

한상훈: 할머니를 통해 알게 된 것은 렐레가 유기아였고, 할머니가 주워 키우신 것이었습니다. 할머니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식량을 나누어가며 친자식도 아닌 렐레를 키우셨습니다. 저는 이 할머니를 매우 존경합니다. 일정한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을 가진 건강한 중년으로서 국가가 주는 혜택을 누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스트: 한상훈 씨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상훈 씨는 시대의 모범이며 지금 청년들도 시대가 부여한 책임을 용감하게 감당해야 합니다. 한상훈 씨, 이 프로그램에서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한상훈: 현재의 젊은 세대는 대부분 90~95년대생으로 경제가 발달하고 생활이 풍족한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대부분 생활 조건이 우수하고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으며 큰 사회적 풍파를 겪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많은 가정이 생계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장인이 일을 잘하려면 먼저 도구를 다듬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회 청년들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용기를 가져야 하며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견고한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사회에 나가 끊임없이 능력을 강화해 먼저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 사회를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대부터 국가와 가정은 긴밀히 연결된 하나이자 전체로 개인의 운명과 민족의 존망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천하의 근본은 나라에 있고, 나라의 근본은 가정에 있으며, 가정의 근본은 개인에 있다"고 합니다. 가정과 국가에 대한 애정은 국가에 대한 인정, 소속감, 책임감과 사명의식이 고도로 융합된 것입니다. 각자 서로 사랑을 나누고 할 수 있는 일을 조금씩 하며 우리 국가를 위해 벽돌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스트: 한상훈 씨 말씀이 참 좋습니다. TV를 보고 계신 여러분도 이러한 품격과 깨달음을 가져야 합니다. 먼저 자신을 강하게 만든 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10년 동안 전 세계에 약 130억 달러를 기부하셨다고 들었는데, 이 자금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요?

한상훈: 저는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코넬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와 운용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8살 때 건설 회사에서 일하시는 아버지를 따라 영국, 네덜란드, 독일에서 생활했고, 16세 때 미국으로 이주하여 코넬 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습니다. 30년 전 금융업에 종사하기 시작했으며 작은 기업에서 경험을 쌓으며 업무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2013년 뉴욕라이프자산운용(NYLIM)에 합류하여 전략적 자산 배분에 집중했습니다. 이 시기에 수입이 급증하며 사회가 부여한 책임과 사명을 다하기 시작했습니다. NYLIM 자선클럽을 설립하여 제한된 능력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사회와 타인을 돕고 있습니다.

NYLIM 자선클럽에서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만나고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우리는 공통의 사명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2018년부터 제 인맥과 NYLIM 기관이 제공하는 권한을 활용하여 매년 수익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주된 목적은 시장에서 얻은 수익금을 사용하여 더 많은 취약 계층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의 다음 계획은 2024년 말 수익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 3억 6천만 달러를 빼서 한국에 100개의 희망 학교를 설립하고 나머지 부분은 무료 급식 기금으로 사용하여 빈곤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호스트: 한상훈 씨는 정말 사랑이 많은 분입니다. 생각이 참 아름답네요. 많은 시청자들이 자선 클럽에 참여하고 싶어할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한상훈: 환영합니다. 자선 클럽의 매년 수익 프로젝트의 또 다른 목적은 새로운 회원을 찾아 자선 클럽의 힘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매년 현재의 회원 중에서 고자산 회원을 선발하여 자선 클럽에 가입시키고 더 높은 수준의 금융 교류 모임에 초대합니다. 저희는 수익을 올리는 동시에 더 많은 열정적인 사람들을 초대하여 국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호스트: 한상훈 씨, 지난 6기 동안의 성과와 이번 모집 상황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시청자들이 한상훈 씨의 과거 경험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한상훈: 2018년부터 매년 우수 회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목적은 자선 팀을 계속 확장하여 더 많은 뛰어난 인재들이 국가와 사회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도록 하는 것입니다. 빈곤한 사람에게 다른 사람을 도우라고 요구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자신이 먼저 강해져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년 한 번씩 이익 프로젝트를 개최했습니다. 제 오랜 경험과 기관의 장점을 결합하여 뜻을 같이하는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자선 사업의 영구 지속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6회의 이익 프로젝트를 개최했으며, 처음에는 제 방법이 실현 가능한지 시험해보기 위해 작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처음 목표는 180%였고, 경험이 쌓이면서 시장의 규칙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목표를 늘렸습니다. 각 기수마다 초반에는 일부 작은 문제가 있었지만 후반에는 협력을 통해 목표를 원만히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7기 이익 목표는 800%로 이번 기수의 회원들이 가장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랜 경험을 통해 800% 이익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자신이 있습니다.

호스트: 한상훈 씨, 경험이 정말 풍부하시네요. 시청자들에게 주식 거래 비법과 현재 투자 시장의 현황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한상훈: 오랜 시장 경험을 통해 저는 주식 거래의 절반은 기술이고 나머지 절반은 심리라고 생각합니다. 매매 과정에서 먼저 기본적인 흐름을 판단하고 기술 차트, 데이터 및 가격을 활용하여 진입 시점을 판단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큰 흐름을 파악하고 좋은 진입 시점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으로도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안정된 심리와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탄탄한 금융 이론 지식과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분석에 능하며 시장 통찰력과 대규모 자금 운용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